김해시청소년센터, 환경·진로 잇는 ‘에코 봉사 프로그램’ 성료
125명 초등학생 참여…새활용 제작·그린잡 탐색 등 체험 활동 진행 청소년 참여로 빛난 지역사회 기부 활동
김해시청소년센터가 2025년 학교 연계 융합형 봉사활동 공모 선정 사업으로 진행된 ‘청소년 환경 봉사 프로그램’인 ‘유스X소셜 에코브이(YouthXSocial Eco.V)’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 사회적 경제, 봉사, 진로 탐색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분성초등학교 6학년 5개 학급, 총 125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봉사 ▲환경을 지키는 그린잡을 기반으로 한 새활용 물품(도어벨) 제작 ▲SDGs 이해와 환경 위기 인식 ▲그린잡 탐색 및 창직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참여 학생은 “제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다른 학생들은 “환경을 도와주는 좋은 직업을 알게 됐다”, “활동이 재밌었다”, “짧아서 아쉽다”, “선생님이 친절하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는 분성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어벨과 손편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기부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는 각 학급 봉사 위원, 학교장, 강사, 담임교사, 기관 담당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