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산건위, 주요 현장 점검…도시 인프라 확충 논의

3일간 건설·환경·교통·정수장 등 사업 현황 점검하며 개선 방안 모색

2025-09-22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프라 확충과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류정화)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현장활동에는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 유승영, 김승겸, 김순이 위원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첫날인 16일 안중화양지구 건설 현장에서 서부권 균형 발전 방향을 논의한 뒤, 농업생태원을 방문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평택시 동물보호센터에서는 유기동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7일에는 통복하수공공처리시설 이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방안을 논의했으며, 안정커뮤니티광장 조성 현장에서는 시민문화공간 확보 필요성을 검토했다. 또 국도 38호선 안성IC 인근 버스전용차로 단속카메라 설치 지점과 국도 45호선 수촌-신촌지구 터널 박스 이용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교통 불편 해소 및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송탄정수장을 방문해 송탄 취·정수장 폐지에 따른 가압장 신설 필요성과 기존 시설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류정화 위원장은 “사업의 실제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