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년주간 맞아 ‘청년의 날’ 성료
문화·여가 활동 통해 심리적 회복과 자기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2025-09-22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가 청년 맞춤형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청년의 날’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는 지난 20일 의왕청년발전소(청년카페)를 거점으로 한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의 날’ 행사가 관내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직업 상담과 정책 연계,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청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의왕시의 대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심리적 회복을 도모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고민 상담소(보이는 라디오)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코칭 △취업 타로 상담 △마음 챙김 워크숍 △체험형 전시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여정' △낭독 프로그램 '도파민 디톡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취업과 진로 문제뿐 아니라 자기 이해와 회복의 시간을 경험했다.
한 참가 청년은 “취업 준비로 지쳐 있었는데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통해 위로를 받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