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행안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4,000만 원 추가 확보 최대호 시장 “하반기도 민생회복을 위해 건전하고 신속한 재정집행 지속 노력”
2025-09-22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1분기 평가에 이어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올해 총 8,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는 현상을 줄이고 불용액을 최소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등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집행 실적을 평가한다.
안양시는 올해 초부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재정 운용을 강화해 왔다. 상반기 목표액인 3,739억 원보다 399억 원을 초과한 4,138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 대비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또한 1분기 평가 이후에도 지방재정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서별 집행계획 회의를 운영하는 등 재정 집행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1분기에 이어 상반기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각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부서 간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건전하고 신속한 재정 집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