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년문화축제 ‘검단 청년 페스타’ 마무리
2025-09-22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20일 검단사거리 광장에서 열린 ‘2025 검단 청년 페스타’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다리공원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청년 예술인과 출연진이 함께한 오색 길쌈놀이와 기놀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검단사거리 광장 일대를 다양한 색상의 깃발로 물들였다.
본 행사에서는 풍물놀이와 뮤지컬 버스킹, 코믹 서커스, 전통 마술, 창작 연희 퍼포먼스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이어졌다. 무대 프로그램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샌드아트, 사주 코칭, 비즈 팔찌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 이후 실시된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88%가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행사 진행을 위해 일부 도로 통제에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검단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