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60여 곳 참여 박람회

60여 개 기업·5천여 명 참여…체험·전시·토크콘서트 다채

2025-09-22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제2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6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 기관이 참여해 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과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약 5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소셜플러스 마켓’을 비롯해 시민 참여형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전,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전문가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원데이 클래스와 스탬프 이벤트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참여 기업의 경쟁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향후 사회적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