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 12월 6일 출발
참가자 8천 명, 가족과 함께하는 달리기 축제 하프·10km·5km 3개 부문, 가족체험 행사도 풍성
2025-09-19 김국진 기자
양산시가 오는 12월 6일(토)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연다.
올해 대회는 하프·10km·5km 등 3개 부문에 총 8천 명이 참가해 양산천과 황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부문별 참가 규모는 하프 3천 명, 10km 3천5백 명, 5km 1천5백 명이며, 참가비는 하프·10km 4만 원, 5km 3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10월 1일(수)부터 11월 3일(월)까지, 현장 접수는 10월 17일(금)까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양산시체육회에서 별도 현장 접수를 운영한다.
양산전국하프마라톤은 해마다 성황을 이루는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해 7천 명에서 8천 명으로 참가 인원을 확대했다. 또 주차 편의를 위해 양산시청 주차장과 대회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어린이 코스프레, 키즈런 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사회는 ‘러너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코미디언 배동성이 맡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시 체육지원과장은 “양산전국하프마라톤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장해왔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