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비스,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미래에셋증권 주관…2025년 하반기 상장 목표

2025-09-19     손윤희 기자

액스비스가 1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접합, 커팅, 표면처리, 히팅 등 고정밀 산업 공정에 적용되는 레이저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결합한 ‘VisionSCAN’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배터리·모빌리티·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액스비스는 VisionSCAN을 기반으로 설립 이후 매출 성장을 이어왔고, 전년도에는 흑자를 기록해 수익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김명진 대표는 AI 기반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으로 보고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