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호수동 주민들과 소통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모색
현답버스로 호수동 학원가 교통 현안 살펴 “호수동은 자연과 문화, 교육과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안산의 미래 중심지”
2025-09-17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호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민대표와 유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듣고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대화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산호수공원과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한 자연·문화 도시 조성 방안, 중앙역·고잔역 일원 교통망 개선과 신안산선 개통 준비, 교육·청소년 인프라 확충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주민 의견 청취 이후 ‘현답버스’를 이용해 고잔동 광덕대로 동측 771~775번지 일대 학원가를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학원 차량과 학부모 차량이 몰리면서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현장에서 이 시장과 관계 공무원, 주민들은 주변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주차 공간 확충, 주차 단속 강화, 교통안전 대책 마련, 공영주차장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호수동은 자연과 문화, 교육과 교통이 어우러진 안산의 미래 중심지”라며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