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FM 개국 10주년 기념 오픈 포럼 개최…마을공동체 미디어 역할 논의

2025-09-15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의 마을공동체 미디어인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공동체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오픈 포럼을 열었다.

서구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미디어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서구FM 개국 10주년 기념 오픈 포럼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서구FM은 지난 10년 동안 팟캐스트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단체다. 개인의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미디어로 알리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포럼에는 마포FM의 송덕호 대표와 협동조합 커뮤니티플랫폼이유 임민아 대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서명택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운영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는 서구 마을공동체 초기 활동에 참여했던 김원진 의원과 정태완 의원, 백슬기 위원도 참석해 서구FM의 개국 10주년을 축하하고 지역 공동체 활동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FM의 초창기 게스트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다”며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미디어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서구FM이 지역 공동체 미디어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