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167보병여단 방문 '장병 격려와 감사 전해'

시민 안전 위한 군-의회 협력 강화 다짐

2025-09-14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의회가 12일 제167보병여단을 방문해 지역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보를 위해 복무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명이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부대 관계자로부터 예비군 훈련 운영 현황을 설명받고 예비군 훈련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과학화 훈련장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영상 모의사격 체험을 통해 첨단 군사 훈련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이후 여단장과 간부 장교, 초급 간부 등 1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군 복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와 군·지자체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의원들은 “지역 안보는 장병들의 헌신 위에서 유지된다”며 국군의 역할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과 지방정부, 의회가 협력하는 구조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찬심 부의장은 “국민이 생업에 전념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장병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위문을 넘어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에 대한 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