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칼럼] 의정부시 김동근시장과 시의회 정진호의원은 3류 정치인이다
정치는 소통과 대화, 타협이 3축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김동근시장과 의정부시의회 정진호의원의 순세계잉여금 활용으로 촉발된 재정관련, 강대강 대립각은 지난 5일 정의원의 시정질의를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탈모많고 말도많은 정쟁 그차체였다.
지역사회의 이슈가 됐던 이번 순세계잉여금 공방은 실체적 문제를 제시하고 향후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무시하는등의 경멸 정치의 이하,이상도 아니였다는게 지역의 여론이다.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기치아래 지난 1992년에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에 민주주의 도입함으로써 집행부를 견제하고 민의를 반영하여 이를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앞당기는데 근본 목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 재정과 관련,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기 보다는 포플리성 폭로 및 비웃음의 정치라는 비난에 부딪쳤으며, 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로게이지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감투의, 감투를 위한, 감투에 의한, 사람들인지 아니면 민의를 받들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공동체가 아닌 各自圖生의 자치단체장인지 시의원인지 묻고 싶다.
政治는 生物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정치의 변화무쌍한 가변성과 불확실성을 뜻하는 것으로,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다.
하지만 정치가 생물이라 할지라도 김동근시장과 정진호의원은 소통과 대화, 타협의 정치는 온데간데 없었음은 주지의 사실.
정치는 소통과 대화, 타협이 3축이다.
정치행위와 관련, 원칙과 소신도 중요하지만 소통과 대화, 타협 또한 원칙과 소신만큼 중요하다.
민주국가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더라도 소통하고 대화하며 타협하면서 시정을 도모하는 것은 當然之事이다.
또한 견해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경하는 것은 정치인의 능력이자 덕목이다.
이번 재정과 관련, 김시장과 정의원은 覇權政治만 보여주었을 뿐 배분정치, 나눔의정치, 대화의정치, 상생의정치, 통합의정치를 외면, 이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
이에 대다수 시민들은 분노와 실망을 넘어 시정잡배만도 못하다는 격한 반응으로, 차기선거에서는 물갈이를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와 Paradigm을 구현해야 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유불문 의정부시 김동근시장과 의정부시의회 정진호의원은 이번 재정사태와 관련, 시장과 시의원으로써 제구실과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향후 정쟁보다는 상대방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