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19일 출시

6.3인치 확대·A19 탑재…5.6mm ‘에어’ 모델 공개

2025-09-10     이승희 기자

미국 애플은 9일(현지시간)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7(iPhone 17)’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예약 판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아이폰17은 기존 아이폰16(6.1인치)보다 화면을 키운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신 반도체 ‘A19’를 탑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의 처리 속도를 높였으며, 카메라 화소 수와 배터리 성능도 개선했다. 메시지, 전화, 화상 통화 앱에는 생성 AI 기반 자동 번역 기능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신모델 ‘아이폰17 에어(iPhone 17 Air)’를 공개했다. 에어 모델은 두께 약 5.6mm로, 아이폰16(7.8mm)보다 대폭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화면 크기는 6.5인치다. ‘아이폰17 프로’ 역시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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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책임자(CEO)는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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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 수요와 고성능 AI 기능에 대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