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2년 연속 ‘스마트시티상’ 수상

기술 집약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성공사례, 해외 929개 도시 7025명 벤치마킹 최대호 시장 “끊임없는 혁신…스마트도시 선도, 디지털 특별자치시 안양 실현”

2025-09-06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2년 연속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하며 스마트도시 분야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시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워 코리아 대전은 미래 사회 변화를 이끌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과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교통, 안전, 재난, 복지 등 도시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운영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과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스마트도시 역량을 인정받았다. 안양시 스마트도시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재까지 해외 143개국 929개 도시에서 7025명이 방문했다.

시는 도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율주행버스를 주야간 운행하기 시작했고 군과 경찰과 협력해 공중영역 감시·추적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7월부터는 경찰과 협력해 귀가 중 시민을 보호하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달빛동행’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교통신호 운영, 고령자 안심서비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지능형 선별관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상 전수식에서 “스마트시티상은 지난 20여 년간 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성과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스마트도시를 선도하고 디지털 특별자치시 안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