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일본 나고야시 방문…도시 교류·의회 협력 논의

지방의회 간 협력 확대와 문화·관광 교류 모색

2025-09-05     김준혁 기자

성남시의회가 일본 나고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지방의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의회는 9월 2일 일본 나고야시에서 히로사와 이치로 시장과 니시카와 히사시 의장을 만나 도시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성남시와 나고야시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시의회 대표단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고야시를 공식 방문해 도시 행정과 정책 교류, 의정활동 협력,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특히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국제 교류 과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일정상의 이유로 이번 방문에 동행하지 못했으며, 대표단을 통해 히로사와 시장에게 양 도시 간 우호와 협력 강화를 희망하는 친서를 전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나고야시 방문이 두 도시의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