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리스본 푸니쿨라(전차) 사고, 한국인 2명 사망
- 1명 중환자실 치료 중
2025-09-05 김상욱 대기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생한 글로리아 케이블카(전차) 탈선 사고로 한국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고, 부상한 다른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한다.
외교부는 ”현지 우리 공관은 포르투갈 당국과 긴밀히 소통, 부상자 지원 및 피해자 가족 연락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스본에서는 지난 3일 지상 케이블 전차 사고가 발생해 17명이 사망했다. ”푸니쿨라“로 불리는 리스본의 이 전차는 연간 35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관광 명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