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굴포애[愛] 달밤 야외극장’ 행사 성료... 550여 명 주민 참여 ‘웃음 가득’
2025-09-02 이정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8월 2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굴포애[愛] 달밤 야외극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문화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중앙광장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영화 스크린으로 활용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았다.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에 앞서 부평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뮤직플로우 부평’과 연계한 공연이 진행됐다. 마술사 정인규의 공연과 뮤지컬 갈라팀 ‘스테이지멜로디’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이후 OX 퀴즈와 영화 상영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550명의 주민이 참여해 야외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또한 굴포먹거리타운 상인회와 협력해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도 운영됐다. 행사 포스터가 부착된 상점에서 5천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부평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