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 성황리 마무리

2025-08-31     손윤희 기자

올여름 서울 최대 규모의 카페·베이커리 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세텍(SETEC) 전관에서 열리며 커피와 베이커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2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35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는 커피, 빵, 디저트, 관련 장비와 재료까지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소개됐으며,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바이어들은 참가 업체들과 직접 소통하며 보다 합리적인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 업체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행사는 크게 세 개의 존으로 나뉘어 운영돼 관람객들이 취향과 관심 분야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기간 내내 다채로운 이벤트와 시연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마지막 날까지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열기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2025 MOC’가 함께 열려 업계 종사자와 참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단순히 제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소규모 브랜드들이 준비한 개성 있는 디저트와 음료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실제로 각 업체들의 원두와 디저트, 그 외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먹고 마셔보며 관람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다음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