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배 볼링대회, 생활체육 축제로 시민 화합 이끌다

2025-08-25     김유수 기자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제30회 동두천시장배 볼링대회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강산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볼링 동호인 38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량을 겨루며, 생활체육으로서의 볼링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경기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관중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대회 내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이현우가 1위를 차지했고, 남민우와 김영일이 뒤를 이었다. 단게임 남자부 우승은 이승철에게 돌아갔다. 여자부는 김지현이 정상에 올랐고, 조숙과 최하니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단게임 여자부에서는 임성희가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사계절A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VIP A와 엠비션 B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단게임 단체전에서는 한결A가 1위에 올랐다.

이승철 동두천시볼링협회장은 “제30회 시장배 볼링대회를 무사히 마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호인 저변 확대와 클럽 활성화를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볼링은 집중력과 협동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매력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동두천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생활체육 종목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