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 다음 주 정상회의 ‘경제·안보 분야 새로운 틀’ 창설

- 이시바-모디, 경제·안보 새판짜기 “경제·안보 이니셔티브” 합의

2025-08-22     박현주 기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경제·안보 분야의 새로운 틀(Frame) 창설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일본 NHK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인도의 모디 총리는 8월 2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도쿄에서 이시바 총리와 정상 회담을 할 예정이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반도체와 중요 광물, AI, 의약품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 안보 이니셔티브”라는 새로운 틀의 창설에 합의할 전망이다.

안보 분야에서는 2008년에 서명한 ‘공동선언’을 개정, 방위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포함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양국의 경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인도에 대해 향후 10년간 10조 엔(약 95조 원)의 민간 투자를 실시하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또, 전문적인 기능을 가지는 인도인을 일본에 불러들이는 등, ‘인재 교류’의 확대를 향한 목표를 내거는 것 외에, 인도에서 건설 중인 고속철도에 일본의 최신형의 신칸센을 도입하는 것도 재확인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