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2025년 을지연습 실시

2025-08-22     김유수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이 국가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을지연습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교육기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습 첫날에는 비상소집을 통해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으며, 2일차에는 기관 소산 훈련과 함께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방화문 셔터와 완강기 사용법을 실습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3일차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을 통해 전시 및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질서 있는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교육장은 연습 기간 주요 현안과 과제를 직접 주재하며 위기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그는 “이번 을지연습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