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대장동 집중호우 수해 현장 점검
2025-08-18 김유수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8월 18일 건설교통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과 함께 대장동 일원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에 시가 가용 펌프장을 총동원해 대응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상습 침수 지역인 대장동과 같은 취약 지역에 대한 배수 능력 확충과 체계적인 복구 지원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대장동 주택가에서는 최근 내린 비로 실내까지 물이 차오르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차오른다”며 상습 침수에 대한 불안을 토로했다. 김 의장과 능곡동 행정민원팀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주택 진입로와 배수구 막힘 구간, 우수 유입 동선 등을 점검하며 복구 진행 상황과 추가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김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당시 시가 가용 펌프장을 모두 가동해 신속히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대장동 일원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배수펌프장 용량 보완, 배수구 정비, 저지대 유입 차단 등 종합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 절차와 행정 안내를 간소화하는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강화해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