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게양회, 광복절 태극기 춘천시 게양률 29% 기록
- 삼일절 대비 약 3배로 껑충, 시민 참여 확산에 기여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광복절에 춘천시 아파트 태극기 게양률이 29%를 기록, 지난 3·1절(11.2%)보다 17.8%P(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태극기게양회(회장 하재풍)는 춘천 시내 41개 아파트 단지 2,810가구를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에서는 홍지수·정한길·용재경·손은영·임정연·김병진·서광석·남일수 회원들과 함께 조사가 이뤄졌다.
지역별 게양률 상위권은 ▲ 사농동 36% (3개 단지, 99/275가구) ▲강남동 32.5% (3개 단지, 102/304가구) ▲후평동 28.9% (6개 단지, 137/474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별 1~3위는 ▲ 금호빌리지 54.2% (13/24가구) ▲ 금호아파트 42.2% (38/90가구) ▲ 신우아파트 40.9% (36/88가구)였다.
하재풍 회장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국민의 자존심”이라며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심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태극기게양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펼쳐왔다.
- .춘천시청 건물, 기관장들의 손도장 현수막
- 춘천시청 광장 태극기 문향 바람개비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봉의 초교까지 365일 태극기 게양 거리
-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거리 현수막
- 택시 태극기 달기 운동
- 시내버스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광고
- 시범 아파트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 현판 달기 등 춘천시의 많은 협조로 높은 게양률이 나타났다. 태극기게양회 측은 그동안 이러한 테극기 달기 캠페인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이 하나 되는 태극기 달기와 함께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동”이라며 “많은 시민이 광복절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극기게양회는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애국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