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제16회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 개최
2025-08-11 송은경 기자
제16회 고양특례시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가 8월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45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배드민턴을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했다. 경기는 초등부 복식, 중·고등부 복식, 성인부 혼합복식으로 진행됐으며, 고양특례시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 경기와 배드민턴 교실 운영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대회장에는 ‘인생네컷’ 사진 부스를 비롯해 네일아트, 종이접기, 디지털 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을 내려놓고 운동장에서 웃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