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상수도사업,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회 연속 ‘가’ 등급
2025-08-11 김유수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기관 가운데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관리자 리더십, 조직·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사회적 책임 등 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안양시는 물가·금리 상승에 대응한 요금 현실화, 재무운영 성과 등 전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여 2023년에 이어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물가·금리 대응,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정책과제와 재무 투명성 이행 여부 등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 평가가 한층 강화됐지만, 안양시는 이를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선진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정수시설 현대화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