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류형 관광지 내장산리조트 투자자 간담회

- 홍보설명회, 입주 희망 투자자 위한 맞춤형 상담 - 관광지 활성화 지속적 도모

2025-08-06     성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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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투자자 간담회를 열고, 민간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간담회는 5일 카페 아보르떼에서 분양 참여자와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의 발전 방향과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 전략,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민간 투자자의 실질적 사업성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최근 문을 연 ‘카페 아보르떼’가 주목을 받았다.

장희근 대표는 “평일에도 1000명, 주말엔 2000명 이상이 찾고 있다”며 투자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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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정읍드림랜드,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한국가요촌 달하, 내장산국립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구성도 함께 논의됐다. 숙박·상업·휴양·문화시설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객 소비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방향이다.

최준양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 민간투자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정읍시가 민간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투자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투자자와의 정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홍보설명회와 입주 희망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해 관광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