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내 산업 기반 고도화하고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 및 인재양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 지속적 추진

2025-07-22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안성일 KTC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향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수소, 미래 모빌리티, AI 등 첨단 분야의 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연구개발 지원, 시험·인증 연계, 실무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기술협력 △평택시 기업의 규격인증획득 시험, 검사, 시 수수료 우대지원 및 기업지원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KTC가 보유한 시험·평가·인증 역량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산업 고도화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이 갖춘 산업 인프라와 KTC의 시험·인증 역량이 만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기업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하며, “앞으로도 기업 친화형 정책과 KT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 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일 KTC 원장은 “평택시는 삼성 등 많은 앵커 기업이 입주해 있고,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어진 도시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수소,미래자동차 등 국가 미래 전략산업의 시험·평가 허브로서 KTC AI역량을 집중해, 평택지역 산업진흥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이번 KTC와의 협약을 계기로 실무협의체 등을 구성해 앞으로 지역 내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 및 인재양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전기·전자, 계량·의료, 모빌리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평가·인증 및 R&D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1969년 설립 이래 국내 산업기술 발전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시험인증기관’을 비전으로 첨단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