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소비쿠폰 집행 앞두고 현장 점검… “시민 불편 없게”
안산시가 7월 2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시작하는 가운데, 이민근 시장이 직접 접수 현장을 점검하며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시는 19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관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민근 시장은 지난 18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 창구의 준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6월 18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이 신청 대상이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다. 이어지는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두 차례에 걸친 지급분은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첫 주인 7월 21일부터는 신청자의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접수는 진행되지 않는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앱과 공식 누리집, 안산사랑상품권(다온카드) 앱 등 온라인 채널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협약된 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의 준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어 시민들께 불편이나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급 초기부터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