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현장 속으로… 2025 찾아가는 시장실서 지역 예술인들과 대화
2025-07-03 김유수 기자
의왕시는 7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유로운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만남은 문화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시정 주요 사업과 지원정책,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은 ▲2026년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회관의 음향 장비 최적화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획 및 운영 방안 ▲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언을 쏟아냈다.
김성제 시장은 “문화예술은 도시 품격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예술인들의 현실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민과 예술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효성 있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직접 시민과 각계각층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행정 프로그램으로, 의왕시는 이를 다양한 시정 분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