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2025년 충청남도 화재조사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NMR 용매 활용한 유류 증거물 보존성 확보 방안 연구’ 논문 발표 NMR 기법 도입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 논리적 전개력 인정 받아
2025-06-30 양승용 기자
공주소방서가 지난 26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道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NMR(Nuclear Magnetic Resonance) 용매를 활용한 유류 증거물 보존성 확보 방안 연구’ 논문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화재조사-감식기법에 대한 학술연구를 통해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현장대응단 소방위 서형원, 소방장 조병희 화재조사관은 기존에 사용하던 GC기반 분석의 한계점을 보완한 화학 분야에서만 사용하는 NMR이라는 기법을 도입해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 논리적 전개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희경 서장은 “이번 성과는 화재 원인 규명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례로, 화재조사 분야의 학문적 확장과 실효성을 모두 잡은 훌륭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보다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