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CJ제일제당 ㈜공주공장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계룡면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공장 내 화재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 가정 진행 14개 기관·단체 총 236명, 장비 35대 동원,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대응훈련 실시

2025-06-12     양승용 기자
2025년

공주소방서가 지난 11일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CJ제일제당 ㈜공주공장에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계룡면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공장 내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건축물 붕괴 및 옥외탱크저장소에서 2차 폭발사고 등 위험이 동반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소방서를 주관으로 14개 기관·단체에서 총 236명, 장비 35대가 동원되어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대응훈련이 펼쳐졌으며, 긴밀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송희경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