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 함께 즐겨...

2025-06-02     김종선 기자

국립횡성숲체원이 국순당과 횡성군지역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산림문화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국순당과 횡성군지역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횡성숲체원에서 가족 중심의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숲결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횡성군 지역 내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협업해 국가무형유산체험 및 숲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산림문화활동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숲결캠프’에서 국립횡성숲체원은 가족대상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주향로 견학’ 국가 무형유산인 우리 전통주 ‘막걸리 빚기’ 등 우리 술 문화 체험을 맡았으며, 횡성군지역재생지원센터는 ‘숲속 영화관’을 담당했다.

향후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 내 기업과 지자체와 함께 협업해 분기별 산림문화 캠프 진행, 숲속 미술관 진행 등 다양한 산림문화 활동 제공을 통해 산림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활동 추진을 통해 4계절 산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숲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삶의 질과 정신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