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이시바 전화 회담 45분
- 6월 캐나다 G7에서 회담할 방침 일치
2025-05-23 박현주 기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23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약 45분간 회담해 미국 관세 조치 등을 둘러싸고 협의했다고 이시바 총리가 전화 회담 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단에 이같이 밝혔다고 요미우리, 지지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달 2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관세를 둘러싼 미·일 각료 협의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했다면서, 이시바 총리는 “생산적인 협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트럼프에게) 말했고, 트럼프도 그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이시바 총리는 기자들에게 두 사람이 다음 달로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대면 회담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면서 “그는 미국의 관세 철폐를 요구하는 일본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