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여중, 반려동물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와 함께한 뜻깊은 배움의 시간

2025-05-22     강명천 기자

지난 5월 21일, 해운대여자중학교에서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KCCF)가 주최한 특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 진로에 대한 탐색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KCCF는 2023년부터 부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해운대여중 방문 또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업 안내를 넘어,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동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와 함께, 반려동물 행동교정사라는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김00 학생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특히 행동교정사라는 직업이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하00 학생은 “펫티켓은 반려인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많은 사회에 사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이라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고 밝혔다.

KCCF 나병욱 소장(부산경상대학교 교수)은 “반려견의 변화는 보호자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전역에서 지속적인 진로교육 및 반려동물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관련 직업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