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붉은 시작…울진에서 만난 아침의 예술
후포 등기산과 죽변 드라마 세트장을 붉게 물들인 일출 풍경
2025-05-08 손철규 기자
경북 울진군의 후포 등기산 공원과 죽변항 인근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에서 바라본 동해의 일출이 장관을 이뤘다.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는 검푸른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며 하루의 시작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진 파도와 어촌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울진의 고요한 아침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드라마 ‘폭풍 속으로’ 촬영지로도 유명한 죽변 세트장은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청정 자연과 더불어 일출 명소로서의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 사계절 다양한 풍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