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 '함께돕개' 동아리, 펫스테이션서 무료 위생미용 봉사 성료

2025-05-06     강명천 기자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복합쇼핑몰 ‘펫스테이션’에서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산업과(학과장 서주연 교수) 동아리 ‘함께돕개’가 ‘개린이날’을 기념하여 무료 위생미용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미용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는 올바른 양육 정보와 전문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함께돕개’ 동아리원들은 반려견의 털 손질뿐 아니라 피부 상태 점검, 발톱 관리, 귀·눈·항문 주위 청결 점검, 구강 건강 체크 등 다양한 위생미용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반려견에게 낯선 사람과의 접촉 및 미용 도구에 익숙해지는 사회화 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외형 관리 이상의 가치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 나병욱 교수는 “양일간 총 58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위생미용과 건강체크를 진행했다”며, “참여한 반려견과 견주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된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함께돕개’ 동아리는 앞으로도 펫스테이션과 협력해 정기적인 위생미용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하고, 반려인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을 계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