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축제 안전 점검
부안마실축제 등 3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2025-04-30 이승희 기자
부안군이 2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주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권익현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군과 경찰·소방을 비롯해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군 대표 축제다. 위원회는 행사장 인원 밀집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조치 계획, 시설물 안전대책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5년 공예주간 행사와 5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의를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5월 1~2일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