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5월 2일 삼척 궁촌항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2025-04-28 김종선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원 삼척시 궁촌항 슬립웨이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해상 표류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수상레저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동력수상레저기구 기관고장으로 인한 표류사고는 ’23년도 19건, ’24년도 11건 발생했다.
현장에는 강릉시에 소재한 전문수리업체 영동마린이 참여해 기관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레저기구의 유지·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동력수상레저기구의 표류 및 기관고장 사고를 예방하고,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