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제336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0건 처리

5일간 회기 마무리…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5분 자유발언 진행

2025-04-27     김준혁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며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조례안 심사 등 의정 활동이 이뤄졌다.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택 안건을 심의했다. 이와 함께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제시 안건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검토가 진행됐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진호 의원이 공론화위원회 관련 사안에 대해, 정미영 의원이 외국인 의료관광 정책 추진을 제안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권안나 의원은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을, 김현채 의원은 어린이집 냉난방기 관리 정책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을 비롯해 총 20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여기에는 의원 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3건과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동의안 4건,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등 의견제시 안건 3건이 포함됐다.

의원 발의 주요 조례안으로는 조세일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권안나 의원 외 8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아동 양육자 지원 조례안’, 최정희 의원의 ‘의정부시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현채 의원 외 9명의 ‘의정부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김지호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지역경제활성화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의정부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안’, 김태은 의원 외 3명의 ‘의정부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이계옥 의원 외 4명의 ‘의정부시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