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책 읽는 광장 도서관’ 개관…공원·광장 12곳 조성
중원유스센터서 개관식 개최…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 추진
2025-04-27 김준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책 읽는 광장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가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장과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 12곳에 조성한 야외 독서 공간의 개관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신상진 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과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에서 유럽의 광장 문화에서 착안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언제든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열린 독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은 시민들이 공원이나 광장 등 생활 공간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된 야외 독서 공간이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독서 환경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에 조성된 독서 공간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