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디올 주얼리 10주년 화보 속 독보적 우아함 발산
무슈 디올의 행운 상징하는 로즈 드 방 컬렉션과 공식 앰배서더의 완벽한 조화 강조 하퍼스 바자 5월호 통해 태양과 달 형상화한 정교한 금세공 주얼리 화보 전격 공개
피겨 퀸 김연아가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성함)의 파인 주얼리 '로즈 드 방'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에 수록된 이번 작업은 브랜드 창립자 무슈 디올이 평생 소중히 여긴 행운의 별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디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귀한 철학을 자신만의 정제된 감성으로 소화하며 예술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의 핵심인 '로즈 드 방'은 프랑스어로 나침반 장미를 뜻하며, 자연의 상징인 태양과 달 등을 보석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연아는 초여름의 햇살을 머금은 태양부터 오묘한 밤하늘의 달까지 극명한 콘셉트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냈다. 특히 금빛으로 빛나는 원형 펜던트와 섬세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매치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여성성과 행운의 가치를 시각적 서사로 풀어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연아는 촬영 내내 단순한 모델을 넘어 내면의 품격이 묻어나는 절제된 포즈로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디올 측은 김연아가 브랜드의 오랜 가치인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유일무이한 인물이라며, 이번 협업이 브랜드 정체성과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완벽히 맞닿은 지점이라고 극찬했다.
선수 시절부터 '무대 위의 철학자'라 불릴 만큼 탁월한 해석력을 보여준 김연아는 이번에도 주얼리를 인위적인 소품이 아닌 신체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시간의 흐름을 잊게 만드는 그녀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전체 화보와 상세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