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탁구 사전경기 메달 6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앞두고 출정식 개최…7개 종목 44명 출전
2025-04-22 김준혁 기자
오산시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사전경기로 열린 탁구 종목에서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 출발을 알렸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권병규 체육회장, 도·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종목별 가맹단체장, 선수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전경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본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 자라섬 중도 일원에서 열린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 등 7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 27명과 감독·코치 17명 등 총 44명의 선수단이 오산을 대표해 출전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 단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체육 행사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식에서 “장애는 결코 한계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오산의 자랑이자 희망이며 이번 대회에서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