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예결특위, 2025년 1차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본예산보다 1,314억 증액된 2조 93억 원 규모…24일까지 심사

2025-04-22     송은경 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1,314억 원이 늘어난 총 2조 93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김수연, 성훈창, 박춘호, 윤석경, 박소영, 이상훈 의원 등 6명으로 꾸려졌으며, 투표를 통해 윤석경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첫 회의가 열린 21일에는 박춘호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추경예산안이 상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인건비 상승 등 의무경비 반영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과 대규모 사업의 투자 시기를 고려해 편성됐다.

윤석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시흥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배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보고서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