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의사일정 돌입
추경예산·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5월 2일 폐회 예정
2025-04-22 김준혁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15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도시관리계획 의견 제시 안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
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됐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안건에 대한 세부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개정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안 등이 주요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정 활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3회 임시회는 각 위원회 심사와 안건 처리를 거쳐 오는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