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 글로벌인재교육센터 협의회 개최

관계기관 협력 통해 맞춤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추진 논의

2025-04-21     김준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에서 ‘경기 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협의회’를 열고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팀과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과 교육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추진 현황이 소개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이 개발 중인 다문화 관련 온라인 플랫폼 진행 상황과 하반기 모집 예정인 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학습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청소년 및 이주 배경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가 경기 북부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특색 있는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센터를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2025년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송내동 싸이언스타워(옛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2층에 조성되며, 오는 5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11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학생들이 다양한 외국어를 배우고 국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