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 운암고 방문…노후 교육시설 개선 논의

체육관 비롯한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 방안 학교 관계자들과 논의 오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지속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

2025-04-21     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이 지난 11일 오산시 운암고등학교를 방문해 체육관 등 노후 교육시설 개선 방안을 학교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운암고는 2007년 BTL(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개교한 이후 약 20년 가까이 체육관과 농구장 등 주요 시설을 사용하면서 전반적인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다. 특히 체육관 천장 누수로 인한 바닥 들뜸 현상과 노후 화변기 사용으로 인한 화장실 불편이 학생 안전과 위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성진 운암고 교장은 “체육관 천장 누수 영향으로 바닥이 들뜨면서 체육활동 중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다”며 “노후된 교실 텔레비전 교체 등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장을 함께 찾은 학부모도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시설 개선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의원은 체육관과 화장실, 농구시설 등 학교 주요 시설을 점검한 뒤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며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오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