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4개 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주교·원신·화정1·대화동 국비 지원…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안전관리 기능 강화 부문에 주교동, 원신동, 화정1동, 대화동 등 4개 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6개 시군구에서 72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고양시는 4개 사업이 포함돼 총 2,13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원신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복지와 안전서비스의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읍면동 안전협의체 구성,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지역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화정1동의 ‘주거환경 개선 및 식생활 안정 지원 사업’, 주교동의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독거 위기가구 안전관리 돌봄 솔루션’, 원신동의 ‘이웃더하기 안심돌봄마을 만들기’, 대화동의 ‘새콤달콤안부나누미’ 등이다.
각 동은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안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안전망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고양시가 스마트 복지와 안전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동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안전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