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 출범

학생·교직원 250명 참여…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소식 전달

2025-04-13     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2일 남부청사에서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 발대식을 열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기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개를 펼치며 사회와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올해 교육기자단은 학생기자단 150명과 교직원 통신원 100명 등 총 2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학생의 눈,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교육을 알리다’를 표어로 진행됐으며 교육기자단 219명과 학부모 188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교육감 영상 축사,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자단 전문교육 등이 이어졌다.

교육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기교육 정책 소개, 학교 현장 이야기, 지역 교육 현장 취재, 교육 관련 칼럼 작성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발대식, 현장 취재,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미래나래’ 공식 블로그에 게시되며 경기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지오쓰리(GO3)’와 인스타그램에도 공유돼 경기교육 가족 간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기자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취재를 위한 부서 및 기관 협조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우수 기자단 표창, 연말 교육기자단 10대 영상 뉴스 제작, 우수 기사 모음집 발간 등을 추진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 축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은 정책의 수요자이자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라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단의 기사 한 줄과 인터뷰, 영상 한 편이 경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