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4월 18일 군민의 날 행사 개최
중앙도로 일원서 기념식·문화행사·음악회 진행
2025-04-12 이승희 기자
순창군이 4월 18일 열리는 제63회 순창군민의 날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사 당일 순창읍 중앙도로 일원에서는 기념식과 문화행사,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군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과 함께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군민화합음악회에는 홍진영, 박현빈, 마이진, 박상철, 박민주, 예지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문화행사로는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축등행렬, 군민화합기원제, 옥천줄다리기(고싸움) 등이 마련된다. 청소년 골목페스티벌과 청소년 어울마당,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관내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짜장면과 떡볶이, 파전, 호떡, 붕어빵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로 인해 중앙로 일부 구간은 차량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며, 중앙로 상인회는 화장실 개방 등 협조에 나선다.
군은 11일 군수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 계획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이 중심이 되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