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헬로 스트레인저 포토 공개하며 치명적 컴백 예고

14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 붉은 드레스와 단발로 파격 비주얼 변신 워터밤 여신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진화, 3개월 만에 가요계 기습 복귀

2025-04-11     손윤희 기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헬로 스트레인저) 발매를 앞두고 강렬한 붉은빛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지난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베일을 벗은 사진 속 권은비는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와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꽃잎을 연상시키는 네일아트와 도발적인 눈빛은 전작 ‘눈이 와’의 따뜻한 감성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신곡은 권은비가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결과물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권은비는 그간 ‘언더워터’(Underwater)의 역주행 신화와 ‘더 플래시’(The Flash)를 통한 솔로 첫 음악방송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서머 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매 컴백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 ‘헬로 스트레인저’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권은비의 활약은 가요계를 넘어 광고, 예능, 영화계까지 뻗어 나가고 있다. 최근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대학 축제와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권은비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이즈원(IZ*ONE) 리더 출신인 권은비는 솔로 전향 이후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했다. ‘워터밤’ 페스티벌에서의 활약으로 여름의 상징이 된 그가 이번 2월 컴백을 통해 계절을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된다.